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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성
2024-01-23
조회 56

작년 큰 주목을 받았던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이 당장 기업의 대규모 IT 지출로 이어지진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가트너는 올해 전 세계 IT 지출이 작년보다 6.8% 증가한 5조 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을 22일 발표했다.

이는 이전 분기에 예측한 성장률인 8%보다 낮아진 수치다. 가트너는 작년에 생성형 AI가 큰 기대를 받았지만 단기적인 IT 지출 성장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관련기사링크 : https://zdnet.co.kr/view/?no=2024012214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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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성
2024-01-22
조회 95

“인공지능(AI)은 이제 세상과 비즈니스를 혁신하기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습니다.”

AI경영학회가 지난 20일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에서 제1회 2024년 동계학술대회를 열고 이 같은 결론을 도출했다. 이날 행사엔 100여명의 교수와 기업인·연구자 등 회원이 참가했다.

조동성 AI경영학회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AI과학, AI연구, AI학습'을 주제로 AI연구와 관련해 자연과학과 공학적 관점, 경영학적 관점에서 세 가지 연구 방향을 제시했다.

조 학회장은 “경영이 전략에서 AI로 넘어가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며 “AI경영에서 기회를 모색한다면 누구나 최고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링크 : https://www.etnews.com/2024012100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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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성
2024-01-22
조회 46

공공이 수천억원을 투입·추진 중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사업에서 보안 이슈가 잇달아 제기됐다.

전문가들은 발주처의 클라우드와 보안 지식 부재를 원인으로 지목하고, 정부가 표준화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가이드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발주한 '교육행정데이터관리시스템 물적기반 구축', 'AI 디지털교과서 도입과 연계한 학습데이터 활용체계 구축 사업' 제안요청서(RFP)를 분석한 결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규정이 없거나 국가정보원 보안 가이드라인과 배치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관련기사링크 : https://www.etnews.com/20240119000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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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성
2024-01-16
조회 64

차세대 지방재정관리시스템(e호조)은 서울시를 포함한 243개 지방자치단체, 39만 지방공무원들이 사용하는 지방재정관리 기간 인프라다.

예산편성 및 집행, 회계결산, 채권채무관리 등 모든 지방재정 업무를 처리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일평균 15만 명 공무원이 접속해 60만 건 이상의 업무를 처리하고 있지만 무리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다.

행정안전부 측은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요인으로 단계별 개통을 꼽았다. 사전에 효율적으로 시스템을 구성한 후 재정업무 순서에 맞춰 필요한 시스템부터 순차적으로 개통해 서비스 안전성을 높이고, 도입으로 인한 역효과를 최소화했다는 설명이다.

지난 2022년 8월 예산편성 기능 1단계를 시행하고, 지난해 1월 2단계로 예산집행 및 지방보조금관리 포털을 우선 운영을 시작했다. 이어서 2023년 상반기 주민참여 예산시스템 시범운영 및 정책지원 시스템을 오픈했으며 이달 초 결산 및 지방보조사업 부정수급 방지 등을 포함한 전 기능을 개통을 마무리했다.


관련기사링크 : https://zdnet.co.kr/view/?no=2024011513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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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성
2024-01-16
조회 53

올해 공공부문 소프트웨어(SW)·ICT장비 총 사업금액 예정치는 5조8203억원로 2023년 예정치보다 예산 증액이 1.2%에 그쳤다.

지난해 전년 대비 6.9% 늘어난 것을 감안하면 정부 재정건전성 기조가 공공 SW 관련 예산에도 영향을 미친 것이다. 그러나 상용SW 예산 규모가 25%가량 증가한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2024년 공공부문 SW·ICT장비 수요예보(잠정)에 따르면, 전체 사업금액 중 하드웨어를 제외한 SW사업 예정치는 총 4조7505억원으로 6.6% 늘어났다. 이중 SW구축 사업금액은 4조3745억원으로 전년(4조1540억원)대비 5.3% 늘었고, 상용SW 사업 예산은 3750억원으로 전년대비(3005억원) 24.8%인 745억원이 추가 확보됐다. 


관련기사링크 : https://www.etnews.com/2024011500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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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성
2024-01-15
조회 51

KCC정보통신이 3년 5개월 만에 공공 소프트웨어(SW) 사업 불공정 거래 관련 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

관련 업계에서는 대가 없는 과업변경 등 그동안 만연했던 공공SW 사업의 불공정 거래를 개선하고 정당대가 실현을 위한 사례로 주목하고 있다.

하지만 KCC정보통신은 수년간 이어진 소송 과정에서 금전적으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3심까지 이어질 경우 피해는 더욱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부가 강조하고 있는 SW사업 발전을 위해선 현재 공공SW 사업의 구조를 대대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 제기됐다.


관련기사링크 : https://zdnet.co.kr/view/?no=202401121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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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성
2024-01-08
조회 93

정부가 공공 소프트웨어(SW) 사업 품질 저하 요인으로 지목돼 온 확정형 계약 체계를 변동형 계약 체계로 전환한다. 사업의 유연성을 높이자는 업계 의견이 대거 반영된 결과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디지털플랫폼정부(디플정)위원회는 지난 8월부터 태스크포스(TF)를 꾸려 논의해온 '정보화 사업 혁신 방안(혁신안)'을 이르면 다음 주 확정한다.

혁신안 초안에는 유연한 계약 제도를 위한 변동형 계약 도입과 개발 단가 인상, 유지관리요율 현실화, 수익형 민간 투자 사업(BTO) 확대 등 내용이 담긴 것으로 파악됐다.


관련기사링크 : https://www.etnews.com/20240104000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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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성
2024-01-04
조회 57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공공소프트웨어(SW)사업 법제도 가이드를 발표했다.

가이드는 공공발주자가 SW사업 제안요청서(RFP) 작성 시 소프트웨어 진흥법, 국가계약법 등 준수해야 하는 법·제도 항목 18개를 안내한다. 이번 가이드는 과업심의위원회, 상용SW 직접구매(분리발주), 중소 SW사업자 사업 참여지원, SW사업 영향평가 등을 담았다.

가장 큰 변화는 상용SW 직접구매와 SW 영향평가 고시 개정이다.

직접구매 제도는 발주기관이 IT서비스 사업자를 통하지 않고 상용SW를 직접 구매하는 제도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5월 공공부문 상용SW 구매 활성화를 높이기 위해 소프트웨어 진흥법을 개정한 바 있다. 


관련기사링크 : https://www.etnews.com/20240103000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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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성
2024-01-03
조회 57

메타넷디지털이 550억원 규모 우정사업정보센터 우체국금융시스템 유지·운영관리 사업을 수주했다.

최근 진행된 '우체국금융시스템 프로그램 유지·운영관리(2024-2026)' 사업 입찰에 메타넷디지털과 아이티센이 참여, 메타넷디지털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메타넷디지털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우체국금융시스템 응용 프로그램, 업무용 패키지 소프트웨(SW)어 유지관리, 연중무휴·야간·휴일 모니터링 운영, 금융시스템 기반 솔루션과 지원시스템 운영·업무 지원 등을 맡는다. 


관련기사링크 : https://www.etnews.com/2024010200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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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성
2023-12-29
조회 60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일본 기업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의 적극적 도입을 촉구했다.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은 지난 10월 초 열린 '소프트뱅크 월드 2023'에서 미국 기업의 51%가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반면 일본은 7%에 불과하고, 도입을 확대하지 않으면 도태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일반인공지능(AGI)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세상으로'를 주제로 강연했다. 인간처럼 다양한 과제가 처리 가능한 AGI를 언급하고 “지구상에서 가장 뛰어난 지능을 가진 인류보다 10배 능력을 가진 AGI가 10년 안에 실현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관련기사링크 : https://www.etnews.com/20231227000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