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주관하는 소프트웨어(SW) 분야 최대 규모 축제가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5일간 열린다. 디지털 핵심인 소프트웨어를 통한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디지털 모범국가 도약을 위한 소프트웨어의 미래 발전 방향을 전망한다. 컨퍼런스, 전시회, 시상식 등 총 10개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2024년 SW산업 전망 컨퍼런스가 27일 오후(13시~16시 30분)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2023년 소프트웨어 발주 역량강화 컨퍼런스가 30일 오후(14시~17시) 코엑스 402호에서 열린다.
2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23 소프트웨어 주간' 행사를 11월 27일~12월 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가 13회째다. 올해는 '소프트웨어로 구현하는 디지털 모범국가!'를 표어로 ▲미래와 기회 ▲혁신과 성장 이라는 두 주제로 10개 행사를 마련했다.
생성AI 시대를 맞아 디지털 플랫폼 전문 기업 피씨엔(PCN, 대표 송광헌)이 LLM(Large Language Model) 서비스를 개발해 선보인다.
22일 피씨엔은 새로 개발 중인 자체 LLM 서비스인 '앤서니(AnswerNI)'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앤서니(AnswerNI)'는 ‘Answer, Not only Information’의 약어다. 피씨엔은 "기존에 출시된 많은 국내 LLM 서비스들과 달리 앤서니는 한 기관의 API뿐 아니라 여러 개의 API를 동시에 입력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면서 "답변 범위도 방대하다. 이러한 기능 덕분에 사용자 질문에 단순한 정보 제공 뿐 아니라 해당 주제에 대한 연속적인 커뮤니케이션, 즉 ‘대화형 AI’를 제공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SK㈜ C&C(대표 윤풍영)는 21일 코드 작성부터 디지털ITS 프로젝트 관리까지 한 번에 지원하는 생성형 AI 기반 코딩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AI 코딩 서비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오픈 AI 서비스 기반으로 작동한다. 여기에 SK㈜ C&C의 ‘AI프롬프트’와 ‘AI오케스트레이터’ 기술을 접목했다. 이를 통해 ▲ 개발자 맞춤형 AI 코딩 ▲ 프로젝트 코딩 표준화 지원 ▲ AI 기반 프로젝트 관리 기능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디지털ITS 구축 현장에서 쉽고 빠르게 개발자 맞춤형 코딩을 지원할 수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가 되면서 기업에서 차세대 데이터 플랫폼를 구축하기 위해 세가지를 요청한다. 엔터프라이즈 컨텍스트를 넣어 모델의 성능을 높이고, 독점 소스 모델 외에 오픈소스 모델에도 접근할 수 있어야 하며, 대규모언어모델(LLM) 배포를 온프레미스와 퍼블릭 클라우드를 하이브리드 형태로 유연하게 하는 것이다. 클라우데라 데이터 플랫폼은 기업의 이런 요구사항과 생성 AI 전략을 모두 충족할 수 있다.”
오픈AI의 첫 개발자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샘 알트먼 최고경영자(CEO)의 기조연설이 40분간 진행하며 새로운 모델과 개발자 관련 새 기능을 소개했다. 중간에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이 무대에 올라 두 회사의 파트너십을 강조하기도 했다.
샘 알트먼 CEO는 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 '오픈AI 데브데이' 기조연설에서 최신 대규모언어모델(LLM)인 'GPT-4 터보', 노코드 기반 맞춤형 챗GPT인 'GPTs(지피티스)', GPTs로 만든 맞춤형 챗GPT를 사고 팔 수 있는 마켓 'GPT 스토어', 일반 앱에 GPT 기반 에이전시를 붙일 수 있는 '어시스턴트 API'를 발표했다.
정부가 주관하는 소프트웨어(SW) 분야 최대 규모 축제가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5일간 열린다. 디지털 핵심인 소프트웨어를 통한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디지털 모범국가 도약을 위한 소프트웨어의 미래 발전 방향을 전망한다. 컨퍼런스, 전시회, 시상식 등 총 10개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2024년 SW산업 전망 컨퍼런스가 27일 오후(13시~16시 30분)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2023년 소프트웨어 발주 역량강화 컨퍼런스가 30일 오후(14시~17시) 코엑스 402호에서 열린다.
2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23 소프트웨어 주간' 행사를 11월 27일~12월 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가 13회째다. 올해는 '소프트웨어로 구현하는 디지털 모범국가!'를 표어로 ▲미래와 기회 ▲혁신과 성장 이라는 두 주제로 10개 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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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전산망 장애가 일단락됐지만 정부의 정상화 발표 이후에도 비공식적으로 여러 차례 연관 잔고장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장애 원인으로 네트워크 장비를 지목하고 교체해 문제를 해결했다는 정부 주장과 배치된다.
애초 하드웨어 단일 문제가 아니라는 산업계와 학계 주장에 설득력이 커졌다. 이제라도 정부가 모든 문제 가능성을 열어놓고 해결책을 찾는 '마스터 플랜'을 수립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관련기사링크 : https://www.etnews.com/20231123000257
생성AI 시대를 맞아 디지털 플랫폼 전문 기업 피씨엔(PCN, 대표 송광헌)이 LLM(Large Language Model) 서비스를 개발해 선보인다.
22일 피씨엔은 새로 개발 중인 자체 LLM 서비스인 '앤서니(AnswerNI)'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앤서니(AnswerNI)'는 ‘Answer, Not only Information’의 약어다. 피씨엔은 "기존에 출시된 많은 국내 LLM 서비스들과 달리 앤서니는 한 기관의 API뿐 아니라 여러 개의 API를 동시에 입력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면서 "답변 범위도 방대하다. 이러한 기능 덕분에 사용자 질문에 단순한 정보 제공 뿐 아니라 해당 주제에 대한 연속적인 커뮤니케이션, 즉 ‘대화형 AI’를 제공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링크 : https://zdnet.co.kr/view/?no=20231122181207
법원 전산망과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나이스)에 이어 온라인 민원 서비스와 공무원 행정시스템까지 올해만 3번에 걸쳐 국가기관 전산망 장애가 발생하면서 공공 소프트웨어(SW)의 구조적 한계를 혁신해야 한다는 지적이 힘을 얻고 있다.
20일 IT서비스사업협회 등 관련 업계에서는 지난 주말 발생한 국가 전산망 장애를 방지하기 위해선 공공SW 사업 구조를 혁신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공무원 행정전산망과 온라인 민원 서비스 '정부24'에 처음 장애가 발생한 것은 지난 17일 오전이었다. 이번 사고로 부동산 거래를 위한 인감증명서 발급을 비롯해 대출, 전입신고를 위한 인증 작업, 세금 납부 등이 모두 마비됐다.
관련기사링크 : https://zdnet.co.kr/view/?no=20231120132005
SK㈜ C&C(대표 윤풍영)는 21일 코드 작성부터 디지털ITS 프로젝트 관리까지 한 번에 지원하는 생성형 AI 기반 코딩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AI 코딩 서비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오픈 AI 서비스 기반으로 작동한다. 여기에 SK㈜ C&C의 ‘AI프롬프트’와 ‘AI오케스트레이터’ 기술을 접목했다. 이를 통해 ▲ 개발자 맞춤형 AI 코딩 ▲ 프로젝트 코딩 표준화 지원 ▲ AI 기반 프로젝트 관리 기능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디지털ITS 구축 현장에서 쉽고 빠르게 개발자 맞춤형 코딩을 지원할 수 있다.
관련기사링크 : https://zdnet.co.kr/view/?no=20231121084520
우정사업본부가 올해 241억원을 투입해 우편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안정화 사업을 추진한다.
우정사업본부는 클라우드 전환과 우편정보시스템 업무프로그램 이전에 79억원, 우편물류시스템 유지관리 사업에 162억원을 책정했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자원) 자원통합사업과 연계해 우편정보시스템 인프라를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면 재구성하는 사업이다.
우정사업본부와 국자원이 함께 진행한다. 국자원이 하드웨어(HW), 시스템 소프트웨어(SW)를 도입하고, 우정사업본부가 상용SW, 응용프로그램을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맡았다. 2025년 12월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관련기사링크 : https://www.etnews.com/20231117000061
행정 전산망 복구로 민원 업무가 재개됐지만 일부 시스템은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면서 또 다른 시스템 마비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여전하다.
정부는 네트워크 장비 오류를 장애 원인으로 지목했지만 소프트웨어(SW) 문제가 연관됐을 것이란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단순 장비 교체는 땜질식 처방에 그칠 수 있으며 더욱 큰 문제가 불거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관련기사링크 : https://www.etnews.com/20231120000252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가 되면서 기업에서 차세대 데이터 플랫폼를 구축하기 위해 세가지를 요청한다. 엔터프라이즈 컨텍스트를 넣어 모델의 성능을 높이고, 독점 소스 모델 외에 오픈소스 모델에도 접근할 수 있어야 하며, 대규모언어모델(LLM) 배포를 온프레미스와 퍼블릭 클라우드를 하이브리드 형태로 유연하게 하는 것이다. 클라우데라 데이터 플랫폼은 기업의 이런 요구사항과 생성 AI 전략을 모두 충족할 수 있다.”
관련기사링크 : https://zdnet.co.kr/view/?no=20231115151353
“경쟁력 있는 인공지능(AI) 생태계가 만들어져야 글로벌 빅테크 기업에게 부족한 기능을 대체할 수 있는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AI 생태계 구축 경험과 노하우가 쌓이면, 이를 해외 정부와 기업에 생태계를 구축해주는 한국의 AI 글로벌 진출 전략이 될 것입니다”
하 센터장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AI 시장을 점령하게 된다면 우리의 모든 데이터는 빅테크 기업 클라우드에 저장된다”며 “AI 기술 종속은 결국 데이터 주권을 잃는 것과 같다”고 조언했다.
관련기사링크 : https://www.etnews.com/20231108000205
오픈AI의 첫 개발자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샘 알트먼 최고경영자(CEO)의 기조연설이 40분간 진행하며 새로운 모델과 개발자 관련 새 기능을 소개했다. 중간에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이 무대에 올라 두 회사의 파트너십을 강조하기도 했다.
샘 알트먼 CEO는 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 '오픈AI 데브데이' 기조연설에서 최신 대규모언어모델(LLM)인 'GPT-4 터보', 노코드 기반 맞춤형 챗GPT인 'GPTs(지피티스)', GPTs로 만든 맞춤형 챗GPT를 사고 팔 수 있는 마켓 'GPT 스토어', 일반 앱에 GPT 기반 에이전시를 붙일 수 있는 '어시스턴트 API'를 발표했다.
관련기사링크 : https://zdnet.co.kr/view/?no=2023110713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