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일관성·예측성 저하
관련조직 축소·납품 포기
지자체 등 대안찾기 골몰
공공 연구개발(R&D)과 정보화 예산 삭감이 국내 소프트웨어(SW) 및 클라우드 업계에 직격탄이 되고 있다. 관련 기업들이 공공 사업 비중을 줄이거나 상대적으로 예산 운용이 자유로운 지방자치단체(지자체) 사업 비중을 높이는 등 '비상 경영'에 돌입했다.
민간에 비해 안정적이던 공공사업마저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국내 SW 및 클라우드 기업들의 우려가 크다.
18일 SW 업계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인 SW 기업 크라우드웍스는 최근 공공 사업본부를 폐지했다. 지난 2022년 본부를 설립한 지 불과 2년여 만이다.
크라우드웍스가 공공 사업본부를 없앤 것은 공공 사업 예산 축소로 조직 운용 필요성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공공 사업 수익성이 적어진 것이 공공 사업본부를 폐지한 한 이유”라면서 “다만 엔터프라이즈 본부 내에 퍼블릭팀을 신설해 공공 사업에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클라우드 업계도 상황은 비슷하다.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CSP)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시장 성장에 맞춰 클라우드 관리서비스 제공(MSP) 사업에 진출한 중견·중소 IT서비스 기업도 정부 예산 축소에 타격을 받았다.
관련기사링크 : https://www.etnews.com/20240418000277
사업 일관성·예측성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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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연구개발(R&D)과 정보화 예산 삭감이 국내 소프트웨어(SW) 및 클라우드 업계에 직격탄이 되고 있다. 관련 기업들이 공공 사업 비중을 줄이거나 상대적으로 예산 운용이 자유로운 지방자치단체(지자체) 사업 비중을 높이는 등 '비상 경영'에 돌입했다.
민간에 비해 안정적이던 공공사업마저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국내 SW 및 클라우드 기업들의 우려가 크다.
18일 SW 업계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인 SW 기업 크라우드웍스는 최근 공공 사업본부를 폐지했다. 지난 2022년 본부를 설립한 지 불과 2년여 만이다.
크라우드웍스가 공공 사업본부를 없앤 것은 공공 사업 예산 축소로 조직 운용 필요성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공공 사업 수익성이 적어진 것이 공공 사업본부를 폐지한 한 이유”라면서 “다만 엔터프라이즈 본부 내에 퍼블릭팀을 신설해 공공 사업에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클라우드 업계도 상황은 비슷하다.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CSP)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시장 성장에 맞춰 클라우드 관리서비스 제공(MSP) 사업에 진출한 중견·중소 IT서비스 기업도 정부 예산 축소에 타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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