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가 잇단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 오류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냈다.
전공노는 성명서를 내고 “정부가 1900억원을 들여 지난 13일 개통한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에서 지속적인 오류가 발생해 시민과 공무원이 불편을 겪고 있다”면서 “지난해 온 나라를 혼란에 빠뜨린 '행정 전산망 마비 사태'가 재현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은 서울을 제외한 각 지방자치단체가 개별 관리하던 지방세·세외수입 시스템을 한국지역정보개발원 클라우드에 하나로 통합·구축한 시스템이다.
개통 이후 세금완납증명서·고지서 등이 제때 발급되지 않거나 카드 또는 가상 납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등 각종 민원 처리가 지연됐다.
전공노는 “시민 불만을 온몸으로 떠안는 지자체 공무원은 몸살을 앓고 있지만 정부는 이렇다 할 조치나 설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면서 “전국 세무직 공무원과 행정안전부 담당자까지 모두 1200명이 있는 단체 채팅방에 하루 수백 건씩 시스템 먹통 신고가 잇따르지만, 묵묵부답”이라고 일갈했다.
관련기사링크 : https://www.etnews.com/20240224000010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가 잇단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 오류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냈다.
전공노는 성명서를 내고 “정부가 1900억원을 들여 지난 13일 개통한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에서 지속적인 오류가 발생해 시민과 공무원이 불편을 겪고 있다”면서 “지난해 온 나라를 혼란에 빠뜨린 '행정 전산망 마비 사태'가 재현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은 서울을 제외한 각 지방자치단체가 개별 관리하던 지방세·세외수입 시스템을 한국지역정보개발원 클라우드에 하나로 통합·구축한 시스템이다.
개통 이후 세금완납증명서·고지서 등이 제때 발급되지 않거나 카드 또는 가상 납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등 각종 민원 처리가 지연됐다.
전공노는 “시민 불만을 온몸으로 떠안는 지자체 공무원은 몸살을 앓고 있지만 정부는 이렇다 할 조치나 설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면서 “전국 세무직 공무원과 행정안전부 담당자까지 모두 1200명이 있는 단체 채팅방에 하루 수백 건씩 시스템 먹통 신고가 잇따르지만, 묵묵부답”이라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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