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엠앤엠솔루션(주)가 수행 중인 "공공SW 발주역량 걍화 용역"에 포함된 "SW발주 기술지원"사업 중 "SW구축 사업 발주기술지원"과 "상용SW도입컨설팅"과 관련된 기사 입니다.
AI·SaaS 등 상용SW 도입 컨설팅 지원…공모 신청 내달 30일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이하 진흥원)은 공공 부문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인공지능(AI),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등 신기술을 포함한 상용 소프트웨어(SW) 도입 전문 컨설팅과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박윤규 NIPA 원장. [사진=NIPA]
과기정통부와 진흥원은 상용 SW 도입 활성화를 위해 전날 ‘SW 산업정보종합시스템(SWIT)’을 통해 컨설팅 지원을 안내하고 본격적인 현장 지원에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급변하는 SW 시장 환경과 제도 개선 흐름에 발맞춰 국가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의 AI, SaaS 등 신기술 도입 장벽을 낮추고 실질적인 발주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상용 SW 도입 컨설팅은 △기술변화에 대한 대응력 강화 △도입과정의 복잡성 해소 △발주기관의 기획·추진 역량 보완 △공공 SW사업의 품질 및 안정성 확보 △시장과 제도 변화에 대한 선제 대응 △성공 사례 확산을 통한 본 따르기(벤치마킹) 기반 확보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컨설팅 지원은 사업 기획부터 종료까지 모든 단계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체계를 마련했다. 발주기관이 더욱 적절하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지원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2025년 상용SW 도입 지원 컨설팅' 대상 기관 공모 신청은 이달 3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다. 신청 대상은 상용SW(5000만원 이상)를 도입하려는 국가 및 공공기관(지자체 포함)이다.
대상 분야는 업무지원, 기술기반, 정보보안 등 세가지 분야로 구분된다. 교육 신청은 SW 산업정보종합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컨설팅 지원 기간은 오는 7월 초부터 11월 말까지다.
박윤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은 “공공 부문 AI, SW의 디지털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현장 지원과 발주 역량의 향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진흥원은 지속 가능한 공공 부문 SW사업 수행과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핵심 지원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최근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행정전산망 오류와 같은 공공 SW사업의 품질 확보를 위한 대응책으로 발주기관 담당자의 실무 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개선한다. 기관 담당자용·심의위원용 과업 심의 가이드 과정 등을 개설하고 현장 맞춤형 교육을 통해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업무 혁신을 위한 '생성형 인공지능(AI)' 도입 밑그림 그리기에 나선다. NIPA가 이재명 정부가 추진 중인 'AI 3대 강국 도약' 이행을 위한 핵심 기관이라는 점에서, 이번에 도입할 생성형 AI 모델이 향후 공공 표준 모델로 자리 잡을지 주목된다.
14일 업계 등에 따르면 NIPA는 생성형 AI 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전 절차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NIPA 임직원 500여명이 활용할 기관 맞춤형 거대언어모델(LLM) 구축 방안을 수립하는 것이 골자다.
NIPA는 단순·반복적인 행정 업무를 자동화하고 생산성을 높일 최적의 AI 모델을 찾는다. 거대언어모델(LLM)뿐만 아니라 비용 효율성이 높은 경량 거대언어모델(sLLM)의 유형과 특장점까지 분석한다.
공공기관의 특정 행정 업무(규정 검색, 보고서 초안 작성 등)에는 수천억 파라미터의 거대 모델보다 7B~13B(70억~130억) 파라미터 수준의 sLLM을 파인튜닝하는 것이 비용과 속도 면에서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구축 방식으로는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을 획득한 네이버클라우드, KT클라우드 등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CSP) 인프라 위에 국산 LLM(하이퍼클로바X, 엑사원 등)을 올리거나, 내부 서버에 sLLM을 설치(온프레미스)하는 방안을 비교·검토한다.
"누적 2418만건 이상 게시물이 있는 글로벌 개발자 커뮤니티 '스택오버플로우' 메인화면."
공지능(AI) 기술 고도화와 생성형 AI 서비스 이용 확대가 개발자 문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뮤니티를 통한 개발자 간 질의응답 대신 AI 활용이 늘어나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가장 활발하게 질의응답이 오가던 글로벌 개발자 커뮤니티 중 하나인 '스택오버플로우' 사용률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까지만 해도 하루 평균 트래픽이 20만건 이상이었지만 지난달 하루 수 천건으로 줄었다.
이날 10시간 동안 스택오버플로우에 올라온 개발 관련 질문·의견 등 게시물은 100건에 그쳤다. 특히 답변과 반응이 없는 게시물이 대다수였다. 누적 2418만건의 질문이 남아있는, 과거 시간당 많게는 몇 천건의 질문이 올라오고 최소 10개 내외 답변이 달리던 때와 비교하면 급격한 변화다.
한 개발자는 “스택오버플로우는 다양한 국적의 개발자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영어로 프로그래밍에 대해 소통하고 토론한 커뮤니티였다”며 “초보 개발자에겐 코딩에 대한 기초 지식과 다양한 방법론을 접할 수 있었던 창구였지만 AI가 웬만한 질문을 해결, 질의응답 수요가 줄어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개발자의 AI 활용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는 게 중론이다. 거대언어모델(LLM)에 프롬프트(명령어) 만으로 손쉽게 소프트웨어(SW) 코드를 만드는 '바이브 코딩'이 대표 사례다.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연구팀이 챗GPT, 클로드, 제미나이, 그록, 퍼플렉시티 총 5개 주요 AI 챗봇의 실제 대화 14만 2,808건을 분석했다. 그 결과 AI마다 사용자 질문을 해결하는 능력, 정보를 찾아오는 방식, 응답 속도 패턴이 완전히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실험실이 아닌 실제 사용 환경에서 AI 챗봇들의 진짜 실력을 비교한 첫 대규모 연구다.
사용자 의도 충족률 1위는 '클로드' 87%… 2위 챗GPT 82%
연구팀이 '대화 완결성'을 분석한 결과, 클로드가 추출된 사용자 의도의 87%를 완벽하게 해결하며 1위를 차지했다. 챗GPT는 82%로 2위를 기록했다. 반면 제미나이는 76%, 그록은 73%에 그쳤다. 퍼플렉시티는 완벽한 답변이 67%에 불과했지만, 부분적인 답변을 25%나 제공해 검색 엔진 특성을 보여줬다.
한 번의 대화에서 다루는 사용자 의도 개수도 AI마다 달랐다. 챗GPT와 클로드는 대화 한 번에 평균 2개의 의도를 처리했지만, 제미나이, 그록, 퍼플렉시티는 평균 1개만 다뤘다. 이는 챗GPT와 클로드가 여러 가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데 더 강하다는 뜻이다. 연구팀은 AI 모델 Qwen3-8B를 이용해 각 대화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추출한 뒤, '완전히 해결', '부분 해결', '해결 못 함'으로 나눠 평가했다.
다만 이 결과는 개별 의도 수준에서 분석한 것이며, 대화 전체를 봤을 때의 완결성 점수는 챗GPT, 클로드, 그록, 퍼플렉시티 모두 만점에 가까웠고, 제미나이만 다소 낮았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2025년 국내외 주요 매체 282건을 토픽 모델링 기법으로 분석한 결과, 2026년은 AI가 실험 단계를 넘어 산업 전반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 현장에서는 도입 확산이, 기술 분야에서는 기능 고도화가, 정책 영역에서는 안전성 중심의 제도화가 동시에 진행되며 AI 생태계의 구조적 재편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AI 투자 연 50% 급증… 금융·제조·서비스 전 산업 확산
글로벌 AI 투자 규모가 연간 50% 이상 성장하면서 챗GPT(ChatGPT)와 같은 생성형 AI 도입 시도가 금융, 제조, 서비스 등 전 산업군으로 확산되고 있다. 생성형 AI 활용 영역도 상담과 요약을 넘어 기획과 분석 등 고부가가치 업무로 확장되며, 기업 운영 방식 자체를 재정의하는 수준의 변화를 촉발하고 있다.
리포트의 산업 분야 토픽 분석 결과, '도입', '확대', '성장세', '확산'이 핵심 키워드로 나타났다. AI 활용이 시범 적용 단계를 넘어 전사적, 범용적 도입 단계로 확산되면서 업종별 도입 범위가 커지고 산업 구조와 경쟁 환경이 재편되는 흐름이다. '규모', '성장', '글로벌', '비용', '자금' 등의 키워드는 AI가 기술 단위를 넘어 투자, 시장, 매출 구조가 결합된 산업 규모 중심 논의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인프라', '센터', '에이전트' 키워드의 부상이다.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기반의 인프라 투자 확대 경향과 함께, 에이전트 도입 확산으로 업무 흐름과 운영 방식이 재구성되는 초기 징후가 포착되고 있다. 2026년에는 기업 내부에서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문서 처리, 고객 지원, 운영 자동화 등이 증가하며 사람-에이전트-시스템이 혼합된 업무 구조가 일부 영역에서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통합테스트베드를 통해 국민 누구나 인공지능(AI) 개발에 도전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통합테스트베드는 AI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클라우드,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디지털 자원을 제공하는 종합 플랫폼이다. 아이디어는 있지만 인프라와 장비가 부족했던 이용자가 AI 모델을 만들고, 시험하고, 개선하는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간 통합테스트베드의 주요 이용자는 공공기관과 기업, 중소·벤처·스타트업 등이었다. NIA는 이용자를 전 국민으로 확대해 시민 개발자와 청년, 학생 등 누구나 AI 개발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온라인 환경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공공·민간의 데이터와 개발지원 도구를 제공, 지역과 세대에 상관없이 AI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내년 공공 부문 상용소프트웨어(SW) 구매 예산이 처음으로 4000억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예산을 집계하면서 규모가 커진 영향이다.
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약 2200여개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교육기관의 내년 사업 추진 계획을 조사한 '2026년 공공 부문 SW·ICT장비 수요예보(예정)' 결과다.
조사 결과 2026년 공공 SW·ICT장비 총 사업금액 예정치는 5조9713억원으로 2025년 예정치(5조8316억원)보다 2.4% 증가했다. SW 부문만 놓고 보면 내년 사업 예정치는 4조9832억원으로 올해(4조7631억원)보다 4.4% 늘었다.
SW 부문에서는 SW 구축 예산이 92%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내년 사업 예정치는 4조5653억원으로 전년 대비 3.1% 많아졌다. 이 중 유지관리 예산 비중은 71.3%(3조2529억원)로 전년(70.3%) 대비 1%포인트(P) 늘었다. SW 개발, 시스템 운용 환경 구축 등 SW 산업 경쟁력과 직결되는 사업 비중이 감소해 아쉬운 대목이라는 평가다.
본 소송사건 감정에 엠앤엠솔루션 감정전문가 3명이 참여하여 개발 및 관리 산출물 전체를 대상으로 객관적 판단을 위해 많은 고민을 했던 기억이 다시 회상이 됩니다. 최종 결심이 완료된 뉴스를 접하고 관련 뉴스를 공유합니다.
CJ올리브네트웍스와 KCC정보통신이 국방부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이익 반환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국방부가 정보화 프로젝트에서 과업 추가에 따른 대가 지급을 하지 않았을 뿐더러 오히려 지체상금을 부과했다며 소송을 제기한지 5년 만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대법원 민사1부는 국방부가 제기한 상고를 심리불속행으로 기각했다.
심리불속행이란 대법원이 본안 심리 없이 상고를 기각하는 제도다. 이에 따라 서울고등법원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내린 1심과 2심 원고(CJ올리브네트웍스·KCC정보통신) 승소 결과가 그대로 확정됐다.
관련기사링크 : https://www.etnews.com/20251212000265
본 기사는 엠앤엠솔루션(주)가 수행 중인 "공공SW 발주역량 걍화 용역"에 포함된 "SW발주 기술지원"사업 중 "SW구축 사업 발주기술지원"과 "상용SW도입컨설팅"과 관련된 기사 입니다.
AI·SaaS 등 상용SW 도입 컨설팅 지원…공모 신청 내달 30일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이하 진흥원)은 공공 부문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인공지능(AI),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등 신기술을 포함한 상용 소프트웨어(SW) 도입 전문 컨설팅과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진흥원은 상용 SW 도입 활성화를 위해 전날 ‘SW 산업정보종합시스템(SWIT)’을 통해 컨설팅 지원을 안내하고 본격적인 현장 지원에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급변하는 SW 시장 환경과 제도 개선 흐름에 발맞춰 국가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의 AI, SaaS 등 신기술 도입 장벽을 낮추고 실질적인 발주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상용 SW 도입 컨설팅은 △기술변화에 대한 대응력 강화 △도입과정의 복잡성 해소 △발주기관의 기획·추진 역량 보완 △공공 SW사업의 품질 및 안정성 확보 △시장과 제도 변화에 대한 선제 대응 △성공 사례 확산을 통한 본 따르기(벤치마킹) 기반 확보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컨설팅 지원은 사업 기획부터 종료까지 모든 단계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체계를 마련했다. 발주기관이 더욱 적절하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지원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2025년 상용SW 도입 지원 컨설팅' 대상 기관 공모 신청은 이달 3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다. 신청 대상은 상용SW(5000만원 이상)를 도입하려는 국가 및 공공기관(지자체 포함)이다.
대상 분야는 업무지원, 기술기반, 정보보안 등 세가지 분야로 구분된다. 교육 신청은 SW 산업정보종합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컨설팅 지원 기간은 오는 7월 초부터 11월 말까지다.
박윤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은 “공공 부문 AI, SW의 디지털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현장 지원과 발주 역량의 향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진흥원은 지속 가능한 공공 부문 SW사업 수행과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핵심 지원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최근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행정전산망 오류와 같은 공공 SW사업의 품질 확보를 위한 대응책으로 발주기관 담당자의 실무 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개선한다. 기관 담당자용·심의위원용 과업 심의 가이드 과정 등을 개설하고 현장 맞춤형 교육을 통해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업무 혁신을 위한 '생성형 인공지능(AI)' 도입 밑그림 그리기에 나선다. NIPA가 이재명 정부가 추진 중인 'AI 3대 강국 도약' 이행을 위한 핵심 기관이라는 점에서, 이번에 도입할 생성형 AI 모델이 향후 공공 표준 모델로 자리 잡을지 주목된다.
14일 업계 등에 따르면 NIPA는 생성형 AI 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전 절차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NIPA 임직원 500여명이 활용할 기관 맞춤형 거대언어모델(LLM) 구축 방안을 수립하는 것이 골자다.
NIPA는 단순·반복적인 행정 업무를 자동화하고 생산성을 높일 최적의 AI 모델을 찾는다. 거대언어모델(LLM)뿐만 아니라 비용 효율성이 높은 경량 거대언어모델(sLLM)의 유형과 특장점까지 분석한다.
공공기관의 특정 행정 업무(규정 검색, 보고서 초안 작성 등)에는 수천억 파라미터의 거대 모델보다 7B~13B(70억~130억) 파라미터 수준의 sLLM을 파인튜닝하는 것이 비용과 속도 면에서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구축 방식으로는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을 획득한 네이버클라우드, KT클라우드 등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CSP) 인프라 위에 국산 LLM(하이퍼클로바X, 엑사원 등)을 올리거나, 내부 서버에 sLLM을 설치(온프레미스)하는 방안을 비교·검토한다.
관련기사링크 : https://www.etnews.com/20260114000067
"누적 2418만건 이상 게시물이 있는 글로벌 개발자 커뮤니티 '스택오버플로우' 메인화면."
공지능(AI) 기술 고도화와 생성형 AI 서비스 이용 확대가 개발자 문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뮤니티를 통한 개발자 간 질의응답 대신 AI 활용이 늘어나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가장 활발하게 질의응답이 오가던 글로벌 개발자 커뮤니티 중 하나인 '스택오버플로우' 사용률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까지만 해도 하루 평균 트래픽이 20만건 이상이었지만 지난달 하루 수 천건으로 줄었다.
이날 10시간 동안 스택오버플로우에 올라온 개발 관련 질문·의견 등 게시물은 100건에 그쳤다. 특히 답변과 반응이 없는 게시물이 대다수였다. 누적 2418만건의 질문이 남아있는, 과거 시간당 많게는 몇 천건의 질문이 올라오고 최소 10개 내외 답변이 달리던 때와 비교하면 급격한 변화다.
한 개발자는 “스택오버플로우는 다양한 국적의 개발자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영어로 프로그래밍에 대해 소통하고 토론한 커뮤니티였다”며 “초보 개발자에겐 코딩에 대한 기초 지식과 다양한 방법론을 접할 수 있었던 창구였지만 AI가 웬만한 질문을 해결, 질의응답 수요가 줄어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개발자의 AI 활용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는 게 중론이다. 거대언어모델(LLM)에 프롬프트(명령어) 만으로 손쉽게 소프트웨어(SW) 코드를 만드는 '바이브 코딩'이 대표 사례다.
관련기사링크 : https://www.etnews.com/20260114000257
클라우드·AI 기반 SW사업
비용기준 없어 현장에 혼선
업계, 공공SW 필요성 공감
클라우드·인공지능(AI) 등 신기술 기반 공공 소프트웨어(SW) 사업이 늘면서 '사업대가' 가이드라인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주먹구구식 예산 편성·집행이 사업 부실을 불러오는 것은 물론 공공 SW 생태계를 멍들게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AI 등 최신 기술에 대한 'SW사업 대가산정 가이드'는 업계의 필요성 공감대가 있지만 현장에선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
SW사업 대가산정 가이드는 SW 사업에서 예산수립, 사업발주, 계약 시 적정대가를 산정하기 위한 기준으로 활용되는 자료다. '기획예산처 예산편성 지침'과 '행안부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 정보시스템 구축 운영 지침'에는 SW사업 대가 산정 시 가이드를 준용하라고 권고한다.
관련기사링크 : https://www.etnews.com/20260113000210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연구팀이 챗GPT, 클로드, 제미나이, 그록, 퍼플렉시티 총 5개 주요 AI 챗봇의 실제 대화 14만 2,808건을 분석했다. 그 결과 AI마다 사용자 질문을 해결하는 능력, 정보를 찾아오는 방식, 응답 속도 패턴이 완전히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실험실이 아닌 실제 사용 환경에서 AI 챗봇들의 진짜 실력을 비교한 첫 대규모 연구다.
사용자 의도 충족률 1위는 '클로드' 87%… 2위 챗GPT 82%
연구팀이 '대화 완결성'을 분석한 결과, 클로드가 추출된 사용자 의도의 87%를 완벽하게 해결하며 1위를 차지했다. 챗GPT는 82%로 2위를 기록했다. 반면 제미나이는 76%, 그록은 73%에 그쳤다. 퍼플렉시티는 완벽한 답변이 67%에 불과했지만, 부분적인 답변을 25%나 제공해 검색 엔진 특성을 보여줬다.
한 번의 대화에서 다루는 사용자 의도 개수도 AI마다 달랐다. 챗GPT와 클로드는 대화 한 번에 평균 2개의 의도를 처리했지만, 제미나이, 그록, 퍼플렉시티는 평균 1개만 다뤘다. 이는 챗GPT와 클로드가 여러 가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데 더 강하다는 뜻이다. 연구팀은 AI 모델 Qwen3-8B를 이용해 각 대화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추출한 뒤, '완전히 해결', '부분 해결', '해결 못 함'으로 나눠 평가했다.
다만 이 결과는 개별 의도 수준에서 분석한 것이며, 대화 전체를 봤을 때의 완결성 점수는 챗GPT, 클로드, 그록, 퍼플렉시티 모두 만점에 가까웠고, 제미나이만 다소 낮았다.
관련기사링크 : https://www.etnews.com/20251230000354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이하 전략위)가 '공공 인공지능 전환(AX) 거버넌스 구축'을 추진하면서 해묵은 공공 정보기술(IT) 시장 문제가 풀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IT 업계에 형성되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전략위가 최근 공개한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안)'에는 '공공AX 거버넌스 및 실행체계 구축' 과제가 포함됐다.
이 과제는 AI에 적합한 조달체계 마련, 최고기술책임자(CTO) 제도 도입 등 민간전문가의 정부 유입 등을 골자로 한다. 전략위는 행정안전부, 조달청, 인사처 등 관계부처와 협력해 공공 AX 거버넌스 체계 구축 방안을 내년 2분기까지 수립할 계획이다.
관련기사링크 : https://www.etnews.com/20251229000263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2025년 국내외 주요 매체 282건을 토픽 모델링 기법으로 분석한 결과, 2026년은 AI가 실험 단계를 넘어 산업 전반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 현장에서는 도입 확산이, 기술 분야에서는 기능 고도화가, 정책 영역에서는 안전성 중심의 제도화가 동시에 진행되며 AI 생태계의 구조적 재편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AI 투자 연 50% 급증… 금융·제조·서비스 전 산업 확산
글로벌 AI 투자 규모가 연간 50% 이상 성장하면서 챗GPT(ChatGPT)와 같은 생성형 AI 도입 시도가 금융, 제조, 서비스 등 전 산업군으로 확산되고 있다. 생성형 AI 활용 영역도 상담과 요약을 넘어 기획과 분석 등 고부가가치 업무로 확장되며, 기업 운영 방식 자체를 재정의하는 수준의 변화를 촉발하고 있다.
리포트의 산업 분야 토픽 분석 결과, '도입', '확대', '성장세', '확산'이 핵심 키워드로 나타났다. AI 활용이 시범 적용 단계를 넘어 전사적, 범용적 도입 단계로 확산되면서 업종별 도입 범위가 커지고 산업 구조와 경쟁 환경이 재편되는 흐름이다. '규모', '성장', '글로벌', '비용', '자금' 등의 키워드는 AI가 기술 단위를 넘어 투자, 시장, 매출 구조가 결합된 산업 규모 중심 논의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인프라', '센터', '에이전트' 키워드의 부상이다.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기반의 인프라 투자 확대 경향과 함께, 에이전트 도입 확산으로 업무 흐름과 운영 방식이 재구성되는 초기 징후가 포착되고 있다. 2026년에는 기업 내부에서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문서 처리, 고객 지원, 운영 자동화 등이 증가하며 사람-에이전트-시스템이 혼합된 업무 구조가 일부 영역에서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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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통합테스트베드를 통해 국민 누구나 인공지능(AI) 개발에 도전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통합테스트베드는 AI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클라우드,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디지털 자원을 제공하는 종합 플랫폼이다. 아이디어는 있지만 인프라와 장비가 부족했던 이용자가 AI 모델을 만들고, 시험하고, 개선하는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간 통합테스트베드의 주요 이용자는 공공기관과 기업, 중소·벤처·스타트업 등이었다. NIA는 이용자를 전 국민으로 확대해 시민 개발자와 청년, 학생 등 누구나 AI 개발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온라인 환경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공공·민간의 데이터와 개발지원 도구를 제공, 지역과 세대에 상관없이 AI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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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공공 부문 상용소프트웨어(SW) 구매 예산이 처음으로 4000억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예산을 집계하면서 규모가 커진 영향이다.
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약 2200여개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교육기관의 내년 사업 추진 계획을 조사한 '2026년 공공 부문 SW·ICT장비 수요예보(예정)' 결과다.
조사 결과 2026년 공공 SW·ICT장비 총 사업금액 예정치는 5조9713억원으로 2025년 예정치(5조8316억원)보다 2.4% 증가했다. SW 부문만 놓고 보면 내년 사업 예정치는 4조9832억원으로 올해(4조7631억원)보다 4.4% 늘었다.
SW 부문에서는 SW 구축 예산이 92%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내년 사업 예정치는 4조5653억원으로 전년 대비 3.1% 많아졌다. 이 중 유지관리 예산 비중은 71.3%(3조2529억원)로 전년(70.3%) 대비 1%포인트(P) 늘었다. SW 개발, 시스템 운용 환경 구축 등 SW 산업 경쟁력과 직결되는 사업 비중이 감소해 아쉬운 대목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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